디지털 세계에서 살아가던 인공지능 나이비스(nævis)가 그룹 에이치오티(H.O.T.)에 빠진 소녀 하나에게 노래 '빛'을 소개받는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첫 버추얼(가상) 가수 나이비스의 이야기는 여러모로 특별하다.
박 총괄은 "SM은 팬데믹 기간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등장하기 전부터 디지털 세계와 현실을 넘나드는 아티스트의 활동을 예견했다"며 "그 과정에서 버추얼 가수, 비욘드 라이브와 같은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 등을 구체적인 프로젝트로 준비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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