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전 ‘세트피스 수비’ 지적한 손흥민, 무시한 포스텍 대가 치렀다 “내가 짊어질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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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세트피스 수비’ 지적한 손흥민, 무시한 포스텍 대가 치렀다 “내가 짊어질 짐”

이미 손흥민은 4개월 전에 세트피스 수비의 불안함을 지적했었다.

토트넘의 후반전 기대 득점값은 0.35골이었고, 아스널은 0.3골이었다.

오히려 기대 득점값이 적었던 아스널이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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