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내년 호주서 한미일호 연합훈련…'서던 재커루' 첫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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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내년 호주서 한미일호 연합훈련…'서던 재커루' 첫 참여

16일 군에 따르면 특전사는 내년 호주에서 열리는 '서던 재커루'(Southern Jackaroo) 훈련에 3개 팀 병력 총 30여 명을 파견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훈련 내용을 호주 등과 조율 중이다.

이와 같은 안보 협력 강화의 상징성 외에 호주의 훈련 환경을 고려할 때 서던 재커루 참여가 특전사에 실전적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가 크다.

군 관계자는 "호주는 국내에서 훈련 시 문제가 되는 민원이나 공역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어 최적의 훈련이 가능하다"며 "한국과 시차가 1시간밖에 되지 않아 훈련 전후 시차 적응 문제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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