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못 만날 사람들"…김수미, '회장님네' 종영에 아쉬움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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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못 만날 사람들"…김수미, '회장님네' 종영에 아쉬움 [전일야화]

'회장님네 사람들'이 2년 만에 휴식 기간에 돌입했다.

이어 김용건은 "늘 소중한 손님들이지만 보내고 나니까 진짜 우리 식구만 남은 것 같다"며 식구들을 둘러봤고, 그는 "우리가 '회장님네 사람들'로 다시 만나서 지금까지 왔다.

김용건은 "알고 있겠지만 '회장님네 사람들'이 101회를 끝으로 잠시 휴식 기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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