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반려견과의 작별 순간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어젯밤에 핑구가 하늘나라로 갔다.지금 아침 8시40분인데 눈 뜨자마자 핑구 마지막 가는 길을 잘 보내기 위해서 장례식장으로 급히 가는 길"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우인이(아들)를 꼭 함께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우인이랑 가게 됐다"며 아들과 함께 반려견 장례식장으로 가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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