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부터 대한민국 정부 주도하에 서울에서 근무를 시작한 필리핀 가사 도우미들이 추석에 연휴에도 상전 취급을 받으며 근무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이 화제다.
추석에 편의점에서 일하며 최저시급을 받으며 일하는 국내 근로자들과 다르게 필리핀 이모님들은 2배의 시급이 큰 비난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제한하는 업무 범위가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공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추석 연휴에 근무하는 필리핀 가사 노동자 이모님들은 오로지 육아와 관련된 일만 할 수 있으며, 역으로 고용주들은 이들의 눈치를 보면서 일을 시키고 있는 상태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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