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3년 전 총재 선거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지지한 극우 성향의 여성 정치인 다카이치 사나에(63) 경제안보 담당상이 유력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사히신문이 14∼15일 1천70명(유효 응답 기준)을 상대로 적합 후보를 설문한 조사에서도 이시바 전 간사장(26%), 고이즈미 전 환경상(21%), 다카이치 경제안보담당상(11%) 순으로 높은 응답률을 얻었다.
요미우리신문이 이달 13∼15일 1천40명(유효 응답 기준)을 상대로 벌인 일반인 설문 결과에서도 이시바 전 간사장(27%), 고이즈미 전 환경상(21%), 다카이치 경제안보담당상(13%)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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