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오는 10월 한 달간 전동성당에서 '빛의 동행: 함께 빛으로 춤추는 전주'를 주제로 미디어파사드를 무료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10월 펼쳐지는 전주페스타와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으로 방문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동성당과 전주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방문객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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