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한 암살 시도가 지난 7월에 이어 15일(현지시간) 또 발생하면서 비밀경호국(SS)의 경호실패론이 다시 불거졌다.
그 덕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로널드 로 비밀경호국 국장 대행은 이날 암살미수 사건과 관련해 의원들에게 보고했으며, 플로리다주로 이동하고 있다고 NBC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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