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밀착' 미얀마 군사정권, 브릭스 참여 의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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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밀착' 미얀마 군사정권, 브릭스 참여 의사 표명

미얀마 군사정권이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신흥 경제국 연합체 브릭스(BRICS) 참여 의사를 밝혔다.

16일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 마웅 마웅 온 공보부 장관은 "올해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관국으로 참여해 협력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현재 40여개국이 가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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