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은 9월 들어 장애·비장애 어린이 관람객 모두를 위한 점자 촉각책 '아기 두더지의 모험'을 발간했다.
'아기 두더지의 모험'은 지난 7월 발간된 그림책으로, 박물관 유물인 쟁기, 호미, 낫 등의 농기구가 등장해 어린이들이 농사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에 발간된 점자촉각책은 시각 장애를 지닌 어린이들이 손으로 점자와 촉각 그림을 읽고 농업을 배울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