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농업장관회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이번 회의에서 스마트팜과 같은 농식품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K-라이스벨트 등 농업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농촌 소멸 방지를 위한 농촌 재구조화와 후계·청년농 기본계획 등의 정책을 소개하며, 국제사회의 식량안보 논의에 적극 참여했다.
정혜련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G20 농업장관회의를 통해 주요 20개국이 세계 식량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농식품 시스템이 직면한 도전 과제들에 대해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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