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혁 넘나든 '체제 내 리버럴'…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 별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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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혁 넘나든 '체제 내 리버럴'…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 별세(종합)

5공화국 핵심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도 진보(혁신)와 교류에 애쓴 남재희(南載熙) 전 노동부 장관이 15일 오전 8시10분께 서울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6일 전했다.

보수 정권 핵심으로 있으면서도 진보와 교류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유족은 부인 변문규씨와 4녀(남화숙(미국 워싱턴주립대 명예교수)·남영숙·남관숙·남상숙)와 사위 예종영(전 가톨릭대 교수)·김동석(KDI 국제정치대학원 교수)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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