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찍은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둘러보며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로케이션 투어가 열린다.
16일 영화의전당과 부산연극협회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촬영된 영화 및 드라마의 로케이션을 둘러보는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투어'를 운영한다.
'쌈, 마이웨이' 주 무대인 부산진구 호천마을과 피란 수도 부산의 상징적 장소인 180계단, 영화 '바람'에 나온 보림통닭, 영화 '부산행' 촬영지인 부산시민공원 등이 주요 투어 코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