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죄송해요" 이중주차 때문에 시댁 못 간 사연…연락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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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죄송해요" 이중주차 때문에 시댁 못 간 사연…연락처도 없어

빌라 내 이중주차 때문에 명절 가족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주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불법주차 때문에 명절 가족 모임 못 가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전화번호를 남기지 않은 불법 이중주차 차량 때문에 명절 가족 식사 모임에 못 가게 됐다.경찰에 전화했지만 개인정보보호 때문에 도와줄 수 없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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