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②]에 이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문현성 감독이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
굵직한 사건 대신 심리 묘사가 주를 이루는 원작을 재구성하는데에 힘쓴 문현성 감독은 "1회에서 그려지는 대부분의 사건들이 원작에는 나오지 않는다.또 원작은 현재 시점에서 시작한다면, 우리 작품은 과거 이야기부터 출발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야기를 과거 시점에서 출발한 것에 대해 "가장 큰 이유는 시청자분들이 두 인물 간에 있었던 히스토리를 좀 아셔야 좀 더 수월하게 이 감정선을 이해하고 공감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계획을 세웠다.그리고 나서 현재의 스토리를 조금씩 쌓아가는 식으로 구성을 바꿔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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