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환이 정인선의 진정한 ‘DNA 러버’였다.
지난 14·15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9·10회에서는 서강훈(이태환)이 자신이 한소진(정인선)이 찾아 헤매던 진정한 ‘DNA 러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서강훈은 한소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했지만, 이미 연인이 된 한소진과 심연우(최시원)의 다정한 모습을 연이어 목격하고 마음을 접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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