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유진이 추석연휴 안방극장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뿜어냈다.
오유진의 무대에 윤상은 "'신사동 그 사람'이라는 노래를 선곡할 줄 몰랐는데 완성도가 너무 높다"고 칭찬했고 유영석 역시 "목소리는 앳된데 어른들의 마음을 울리는 경지에 온 것 같다.
15세의 나이에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오유진은 "할머니가 노래교실 회장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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