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273회에서 KBS 아나운서실 회의에 참석한 엄지인 보스는 "후배들이 합평회를 많이 하고 싶어 한다"라며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을 제안해 출연진을 아연실색하게 했다.
때마침 엄지인은 김진웅의 롤모델이 전현무라고 전하자, 김동건은 "왜 좋아? 방송에 많이 나오는 게 좋은 거야?"라고 질문했다.
세상 요란하게 인기상 메달과 회식비 100만 원을 받은 지하수의 모습과 함께 박명수는 "과정을 이야기하면 눈물바다가 된다"라는 소감과 함께, 데뷔 무대가 곧 은퇴 무대라며 지하수의 해체를 선언해 스튜디오에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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