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을 공동 37위로 마쳤다.
순위는 3라운드에 비해 내려갔지만 배상문이 PGA 투어 정규 대회에서 30위 대 성적을 낸 것은 2020년 9월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 공동 28위 이후 이번이 4년 만이다.
배상문은 마지막 18번 홀(파5) 더블보기 전까지 8언더파로 공동 26위를 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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