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15일 오후부터 밤까지 북한이 1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이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총 20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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