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치매 ♥옥경이와 잘 때 끈으로 묶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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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치매 ♥옥경이와 잘 때 끈으로 묶고 잔다"

태진아가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 옥경이와의 일화를 공개한다.

강애리자 가족의 이야기에 크게 공감한 태진아는 "아내가 매일 자기 전에 내 손을 잡고 '여보 사랑해요' '여보 미안해요' '여보 고마워요.

아내가 조금만 움직여도 바스락거려서 내가 일어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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