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중구 퇴계로 15에 신개념 공공 전기차 충전소 ‘BMW 차징 허브 라운지’ 공식 개소

BMW그룹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지난 12일 9시 서울 중구 퇴계로 15 1층 새로운 개념의 전기차 충전소인 ‘BMW 차징 허브 라운지’에서 열린 "BMW그룹코리아, 전기차 충전 공간 오픈 행사'가 공식 개소했다.

모든 브랜드 전기차 이용객이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하는 동안 고급스러운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BMW그룹코리아의 최신 차량도 편안하게 살펴 볼 수 있도록 만든 체험형 충전 공간이다.

BMW 차징 허브 라운지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충전소는 연중무휴)하며, 향후 BMW는 350kW급 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하부 냉각 소화장치 등도 도입해 BMW 차징 허브 라운지 이용객에게 한층 안전하면서도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