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가 퍼펙트큐를 앞세워 프로당구 PBA 투어 16강에 올랐다.
사이그너는 1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PBA 32강전에서 장병대를 상대로 세트 점수 3-0 완승을 따냈다.
이날 사이그너는 2세트에서 초구를 15점으로 연결, 한 큐에 세트 모든 득점을 채우는 퍼펙트큐를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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