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태극전사들의 우울한 한가위… 손흥민·황희찬·이재성 나란히 패배의 쓴맛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시즌 첫 ‘북런던 더비’에서 패배했다.
개막 이후 2무 만을 기록 중이던 마인츠는 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상대 퇴장으로 얻은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승점을 얻지 못했다.
홍현석은 이재성과 함께 중원을 구성했고, 후반 20분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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