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정소민을 향한 진심들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배석류의 암 투병 사실에 나미숙과 배근식(조한철 분)은 아무것도 몰랐던 자신들을 자책했고, 정모음(김지은 분)은 고생했다며 안아주고는 뒤에서 몰래 눈물을 훔쳤다.
그러자 최승효는 “넌 네 생각밖에 안 했어.너는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상처를 줬어”라며,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해선 안 될 짓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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