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데도 쌓여있는 임금 불용액이 지난 3년간 5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건비에서 사용하지 않고 남은 임금 불용액이 늘어났지만, 무기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매월 실수령액이 최저임금에 가까운 저임금 노동자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기준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 실수령액은 월 186만원 정도라는 게 전 의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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