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보낸 쓰레기 풍선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기 파주시의 창고가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8천만원이 넘는 피해 금액에 대해 정부나 지자체에서 보상할 법적 근거 또한 없는 상황이지만, 우선은 지자체에서 피해 보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화재 원인이 북한 쓰레기 풍선으로 최종 확인되면 경기도에 예비비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현재 방침은 재산 피해 금액 전액을 신속하게 보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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