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동점포·퇴장 유발한 패스…마인츠, 수적 우위에도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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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동점포·퇴장 유발한 패스…마인츠, 수적 우위에도 패배

국가대표팀 후배 홍현석과 함께 '코리안 듀오'로 선발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이 올 시즌 마수걸이포를 터뜨렸으나 팀은 수적 우위에도 패배했다.

개막 이후 2무 만을 기록하던 마인츠는 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상대 퇴장으로 얻은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승점을 얻지 못했다.

마인츠는 후반 15분 상대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가져갔으나, 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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