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안방 책임지는 한준수, 대표팀 승선 바라본다…"솔직히 욕심 있죠, 뽑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현장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KIA 안방 책임지는 한준수, 대표팀 승선 바라본다…"솔직히 욕심 있죠, 뽑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현장인터뷰]

한준수는 1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6차전을 앞두고 "15경기 남은 시점부터 (시즌이 얼마 안 남은 게) 실감이 났다.첫 풀타임 시즌임에도 팀이 1위를 하고 있고, 또 한국시리즈로 갈 수 있다는 게 큰 영광이고 경험이 될 것"이라며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부상 없이 시즌을 끝내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다"고 한 시즌을 돌아봤다.

이범호 KIA 감독은 "(한)준수에게는 그런 대회에 출전하는 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예비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들을 보니 한 번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른 팀에서 뛰고 있는 투수들의 공을 받으면서 그 투수들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포수로서 큰 경험을 갖고 돌아올 수 있는 만큼 국제대회에 나가는 것에 대해서 찬성한다"고 한준수를 응원했다.

선수 본인도 대표팀 승선에 대해서 욕심을 갖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