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몸캠피싱·계정 탈취 등 미성년자를 노리는 각종 사이버 위협이 추석 연휴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랩(대표 강석균)이 안전한 명절을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알아야 할 추석 보안 수칙(이하 추석 보안 수칙)’을 발표했다.
안랩이 이번에 발표한 추석 연휴 보안 수칙의 주요 내용은 송신자가 불분명한 문자/메일/DM/모바일 메신저 내 URL 클릭 금지 공식 경로로만 콘텐츠 이용하기 인터넷에 개인정보 공개·공유하지 않기 온라인에서 접근하는 낯선 사람 차단하기 등이다.
연휴 기간 게임, 영화, 웹툰 등의 콘텐츠를 즐기는 청소년들은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즐기기 위해 불법적인 경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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