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첫 북런던더비에서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소속팀 토트넘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 5분 솔란케, 쿨루세브스키와 삼각 패스로 득점을 노렸다.
토트넘은 전반 5분 손흥민의 컷백에 이어 쿨루세브스키의 슈팅으로, 전반 7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브레넌 존슨의 뒷발로 슈팅으로 선취 득점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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