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아동학대 전력 조회 없이 강사를 뽑은 학원이 502곳으로 확인됐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원, 개인과외 교습 적발 및 행정처분 현황' 자료에선 지난해 성범죄·아동학대 전력을 조회하지 않고 강사를 채용해 적발된 학원은 502곳으로 나타났다.
진 의원실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해 학원·개인과외에 대해 적발한 불법행위는 총 819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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