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흑인 지도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 등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의회 흑인 코커스’(CBC) 행사에서 “미국이 분열과 증오의 정치에서 페이지를 넘길 준비가 됐다고 진심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겸 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AFP) CBC는 연방 상원과 하원의 흑인 의원 모임으로 1971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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