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수술을 받고 올해에는 타자로만 나서는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불펜피칭에서 시속 150㎞를 찍었다.
팔꿈치 수술을 받기 전 오타니는 시속 160㎞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졌다.
오타니는 경기 전에 낭보를 전했지만,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애틀랜타와 경기에서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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