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이나 편의점 등 유통업체들이 화가나 연예인, 게임사 등과 협업해 선보인 색다른 라벨의 와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트 와인'을 종종 선보이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이달 중순 와인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하정우의 그림을 라벨에 넣은 와인 '콜 미 레이터'를 정식 출시한다.
이어 "다양한 작품과 와인을 결합한 차별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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