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가족 돌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이들의 자립생활 실현 등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발달장애인 지원 기관 18개소를 통한 발달 재활·주간 활동·방과 후 활동·최중증 돌봄 서비스 운영, 맞춤형 AI 로봇 100대 제작 및 장애인 가정 지원, 발달장애 아동 보행을 위한 착용형 로봇 활용 재활 서비스 제공 등이다.
또한,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위해 교육 및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한국남동발전과 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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