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은 2발 연속 발사가 가능한 신형 테이저건 '테이저7' 시범 사용을 본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테이저7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게 만든 주머니인 '신형 홀스터'와 이를 탈부착 할 수 있는 외근 조끼인 '몰리형 조끼' 보급이 완료됨에 따라 이같이 조처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형 조끼가 보급된 지난달 30일 이후 테이저7 사용을 본격화했다"며 "2연발이 가능한 테이저7의 사용으로 현장 경찰관들의 물리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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