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19번째 '쓰레기 풍선' 50개 띄워…경기북부·서울에 10여개 낙하
북한이 14일 밤부터 약 50여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이번까지 모두 19차례에 걸쳐 남한으로 오물·쓰레기 풍선을 날려보냈다.
지난 7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창촌리 인근에 북한이 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 오물 풍선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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