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9위를 기록하며 강등당한 번리는 시즌 초반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3위로 치고 올라가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를 떠나 번리로 이적한 한니발은 선발 출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팬은 “번리를 이긴 후 리즈 팬들을 더 울린 한니발이 참 좋다”라고 했고, 다른 팬은 “한 번 맨유는 영원한 맨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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