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도는 1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5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8일 광주 KIA전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다.
후라도는 선두타자 최원준의 안타 이후 김도영의 병살타로 아웃카운트 2개를 채웠으나, 최형우에게 7구 승부 끝에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6회말에는 선두타자 소크라테스의 안타 이후 최원준을 2루수 뜬공으로 돌려세웠고, 김도영의 삼진 이후 포수 김재현이 1루주자 소크라테스를 2루에서 잡아내면서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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