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추석 연휴 산림재난 비상근무… "안전 이상 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산림청, 추석 연휴 산림재난 비상근무… "안전 이상 무"

[출처=산림청] 산림청이 추석 연휴인 14~18일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대응태세를 갖추고 비상근무 중이다.

먼저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산불·산사태 발생상황을 철저히 감시하고, 산불진화헬기 13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18대를 상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소각하거나 성묘객의 담뱃불 등으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갑작스레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는 경우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아지므로 산행 전 기상상황을 잘 살펴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