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살았다" 최성원 강동궁 사이그너 카스도코스타스까지…'PBA 톱랭커'들 승부치기 접전 끝 32강 진출(종합)
강동궁(SK렌터카), 최성원(휴온스),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웰컴저축은행) 등 PBA 강호들이 피 말리는 접전 끝에 32강에 진출했다.
1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한가위’ 64강전에서 강동궁, 최성원, 사이그너, 카시도코스타스가 김현석, 주시윤, 박한기, 아드난 윅셀(튀르키예)을 승부치기로 물리쳤다.
강동궁은 김현석을 상대로 1세트를 접전 끝에 15:14(14이닝)로 승리했지만, 2세트는 4:15(4이닝), 3세트는 10:15(5이닝)로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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