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MVP] 박용택 타격폼으로 '영웅'이 됐다, 즐기는 김민혁 "가을야구에서도 영웅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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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MVP] 박용택 타격폼으로 '영웅'이 됐다, 즐기는 김민혁 "가을야구에서도 영웅되고파"

그만큼 김민혁의 8월은 뜨거웠다.

2군에 다녀온 김민혁은 다시 목표를 70안타로 잡았다.

김민혁은 이 기세를 몰아 포스트시즌에서도 '영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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