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47회에서 공진단(고윤 분)은 모든 걸 잃었다.
한편 자신의 친아버지가 진상구(엄효섭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진단은 엄마인 홍애교(김혜선 분)를 향한 배신감에 휩싸였다.
상구의 친자식이 진단이라는 통화 내용을 듣게 된 금자는 진택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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