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신념 등에 따라 집총을 거부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체복무 신청자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병무청에 따르면 대체복무 신청자는 제도 도입 첫해인 2020년 1천962명이었다가 2021년 574명으로 급락한 뒤 2022년 453명, 지난해 368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8월까지 총 156명이 대체복무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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