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가족으로는 하하와 아들 하드림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날 유재석이 하드림에 "하하가 드림이에게 어떤 아빠인지 말해달라"라고 하자 하드림은 "연예인 아빠"라며 담백한 대답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가 집에서도 연예인인 척 하냐"라는 유재석의 말에 하드림은 "제가 인생을 한 번밖에 못 살지 않냐.근데 아빠의 아들로 태어나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효심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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