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폭염은 가을을 막지 못하고 무르익은 들판은 황금빛 풍요로 채워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보냈다.
그는 "끝이 없는 무더위와 팍팍한 살림살이에 의료 대란까지 겹치며 힘들고 지치기 쉬운 나날"이라며 "모두 힘내시고 평안하고 넉넉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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