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6년간 실탄·총기·도검 등 1천807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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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6년간 실탄·총기·도검 등 1천807건 적발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15일 최근 6년간 인천국제공항 보안 검색 과정에서 실탄 등 안보 위해 물품을 적발한 사례가 1천807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안보 위해 물품은 폭발물, 총기, 실탄, 도검(칼날 15㎝이상) 등 테러에 이용될 수 있다고 판단돼 항공기 내 반입과 소지가 금지된다.

김 의원은 "최근 항공기 이용객들이 많아지면서 안보 위협 물품을 포함한 반입금지 물품 적발 건수가 늘고 있다"며 "승객들에게 유해 및 위해 물품에 대한 안내를 보다 강화하고 승객 안전과 사고 방지를 위해 보다 철저한 검색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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