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스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유럽과의 여자 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 첫날 포섬과 포볼 8경기에서 6승 2패를 거둬 승점 6대2로 앞서 갔다.
미국은 세계랭킹 1위 코다와 메간 캉이 조를 이뤄 유럽의 조지아 홀-로레나 매과이어를 상대로 6&4(4홀 남기고 6홀 차) 대승을 거뒀고 이후 코글린-슈미첼, 안드리아 리-로즈 장이 승리를 보탰다.
미국은 역대 전적에선 앞섰지만, 2019년과 2021년 대회에선 연속으로 패했고, 작년 대회에선 무승부를 기록하며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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